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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제지공업㈜, 설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45상자 후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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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제지공업㈜(대표 김원일, 실옥동 소재)이 지난 12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45상자(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라면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이 행복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을 더해주시는 신창제지공업㈜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7월 설립된 신창제지공업㈜는 화장지 원지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화장지와 라면, 백미,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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