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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규공무원 임용 축하‧격려 행사 개최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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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공무원 임용 축하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시보 떡 문화를 근절하고 신규공무원의 새출발을 응원‧축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정규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의 올해 정규공무원 임용 대상자는 236명으로 이날 행사는 5월 2일자 정규공무원으로 임용 대상자 83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보해제 축하 쿠키를, 정하명 아산시노조위원장이 선물을 전달하며 신규공무원의 정규임용을 축하했다.


또한 신규공무원들의 정규임용 소감전달과 아산시 정책제안, 및 공직생활 관련 궁금증 등을 오세현 시장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하명 노조위원장은 “최근 공직사회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된 시보 떡 문화를 근절하고 정규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 행사가 신규공무원들이 소속감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조직에 잘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추후 정규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을 위해서도 다채로운 축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고층.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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