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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의용소방대 청사 보수 지원사업 현장 방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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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음봉, 도고, 송악 의용소방대 현장 방문 장면 







8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음봉면, 도고면, 송악면 등 3개 관내 의용소방대 청사 보수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노후 청사 상태를 살폈다. 


이날 방문한 3개 의용소방대 청사는 20~30년 전 건축돼 시설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들여 청사 옥상 방수, 도색 공사, 물탱크실 보수, 창호 교체 등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의 현장 방문은 보수 공사 진행 전 청사 상황을 살피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 시장은 “지역에 의용소방대가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건물이 노후해 늘 마음이 쓰였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시는 의용소방대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보수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의용소방대는 읍면동 28개대 770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산불 및 각종 화재로부터 지역 주민의 재산 및 인명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도 나서는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수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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