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역특성
- 온양1동은 아산시민 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3차 산업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상가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예로부터 유명한 온천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외래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등 교육, 문화, 경제 발전면에서 아산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
현황(2022년 8월말)
- 면적 : 1.43㎢
- 인구수 : 9,906명(4,574세대)
- 행정구역 : 17통 108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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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시대 : 탕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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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신라 : 탕정주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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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 온주현으로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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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 온양군으로 승격되었다.
- 191403. 01
- 일제의 의해 온양군을 신창,아산과 통합하여 아산군으로 정하고 온양면이라 하였다.
- 194110. 01
- 온양면에서 읍으로 승격.
- 198601. 01
- 온양읍이 온양시로 승격되면서 온천동으로 불리었다.
- 199501. 01
-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로 통합되어 온양온천1동이라 정하였다.
- 200309. 01
- 아산시 온양1동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래
전국 최고(最古)의 온천으로서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양온천(溫陽溫泉)은 백제,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고려시대에는 온수현으로 지칭되었으며,1442년 세종대왕이 온양 행차시 온양군이라 개칭, 그 후 계속 온양(溫陽)으로 불리워져 왔다. 지명 자체가 이 곳이 온천지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15년(1433년) 정월에 안질 치료차 행차한 이후 현종,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께서 온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유적으로서, 정비와 영괴대(靈槐臺)의 비각과 비석은 현재 온양온천관광호텔 구내에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