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평생학습관에서 목공과 도예 작품을 둘러보고 강아지들과 곡교천의 가을꽃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산책을 마친 뒤에는 직접 농사지은 땅콩과 따뜻한 차를 나누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해가 지고 난 뒤에는 은행나무길의 특별한 야간 경관을 만나봅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길에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빛이 나타나고 발걸음 아래에는 물고기가 유영하는 듯한 풍경이 펼쳐지네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한 가을밤의 풍경 걷고 쉬고 바라보며 만난 어느 가을날의 이야기입니다. #아산은행나무길#곡교천#은행나무길야경#일상브이로그#아산여행#아산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