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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제일교회,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전달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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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는 5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의중 담임목사는 “온양제일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은 헌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생명의 공동체가 세상을 치유하는 사랑의 플랫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온양제일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온양제일교회가 헌신한 귀한 정성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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