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뉴스

아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추진

2020.11.10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오세현 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오세현 시장이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2020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현장을 찾아 한해 벼농사에 힘쓴 농민의 노고를 위로했다.


공공비축미는 자연재해나 전쟁 등 비상사태로 쌀값이 폭등했을 때를 대비한 쌀로 정부는 매년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있다. 


아산시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kg기준 산물벼 35,010포대 건조벼 48,295포대로 매입품종은 삼광, 친들이다.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결정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검사장 내 모든 인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매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입장을 사전 준비했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소득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고층.직원칭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