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주면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전개
-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정화활동 실시 -
인주면(면장 길병철)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 4일(수),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12명의 현대자동차 봉사자들은 상습적·고질적인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공세리 일대를 정화하고 홍보현수막을 제작, 부착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공세리 2개 마을의 이장은 CCTV가 설치된 곳에서도 불법투기가 만연한 상황으로 불법투기자의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면서 종량제 봉투 사용의 생활화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인주면장(길병철)은‘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불법행위로 인한 민원제보가 급증하는 추세로 면민이 함께 가꾸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인주만들기에 모두가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하면서 지속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