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은 약 500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입니다. 조선시대 임금들이 심신의 회복을 위해 찾았던 온양온천과 온궁터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생성된 온양온천시장은 60~70년대에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다녀간 인기 신혼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SRT매거진
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은 약 500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입니다. 조선시대 임금들이 심신의 회복을 위해 찾았던 온양온천과 온궁터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생성된 온양온천시장은 60~70년대에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다녀간 인기 신혼여행지이기도 합니다.
2008년 수도권과 연결된 지하철 온양온천역 개통으로 온양온천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2010년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상설시장 - 온양온천시장의 전통을 보여주는 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시장으로 가장 오래된 점포들이 위치되어 있으며, 상설시장 건물에는 '온궁 휴양카페'가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골목에는 닭전, 닭강정, 건어물전이 펼쳐져 있고 상설시장 1층에는 온양온천시장의 전통먹거리 소머리국밥촌과 20여개에 달하는 수선집이 상설시장의 오랜 전통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샘솟는 거리 - 시민문화 복지센터에서 시민약국까지 300m정도 펼쳐진 가장 넓은 골목시장으로 다양한 품목의 점포들이 입점되어 있습니다.시민문화복지센터 쪽 입구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소원분수"건강의샘"이 자리잡아 온양온천시장을 찾는 분들이 피로를 풀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맛내는 거리 - 아산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재료 전문 시장으로 어물전부터 야채, 건어물, 분식집 등 온갖 먹을 거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멋내는 거리 (온궁로) - 아산시민의 패션을 책임지는 거리로 아동복, 숙녀복, 신사복 등 각종 브랜드 매장이 자리잡고 있는 '문화의 거리'로 단장되어있습니다. '멋내는 거리'라는 명칭답게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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