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사대웅전및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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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명칭.
봉곡사대웅전및고방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문의.
URL.
  • 이용시간
  • 휴무일
  • 이용요금
  • 안내자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계곡에 위치한 고찰로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 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합니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찰입구 안내판에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 2월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18대 의종(1170년)때에 보조국사가 중창했으며 세종조(1419)에 함허대사가 삼창하였는데 이때는 상암, 벽련암, 보명암, 태화암등의 암자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에 본전과 여섯 암자가 폐허된 것을 인조24년(1647) 다시 중창하고, 정조18년(1794) 중수하여 봉곡사라 개칭했으며, 고종7년(1891) 서봉화상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 현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계곡을 앞에 두고 산 면을 깎아 800여평의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대웅전과 향각전이 마당가의 석단 위에 나란히 동향해 있고 그 북쪽으로 ´ㅁ´자형의 거대한 요사건물이 있으며, 요사 뒷 편에 지대를 낮추어 측간과 허드레 광이 마련되고사역 입구에서 남쪽 둔덕 위에 삼성각이 있습니다.


향각전과 삼성각은 근년에 세워진 반면 대웅전과 요사는 고풍스러운 목조건물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1891년 서봉화상에 의한 중수기록과 걸 맞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만공선사께서 을미년(1895) 7월에 법계성을 깨닫고 오도송을 읊은 불교성지로 유명합니다.

위치정보

봉곡사대웅전및고방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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