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은 유, 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여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에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1921~2000)이 설립하였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서 전시, 교육, 워크숍 등 한국인의 전통생활문화사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온양민속박물관 본관은 상설전과 기획전 및 뮤지업 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곳곳에는 뮤지엄카페, 너와집, 정각 등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빛나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성실한 역군으로 조상의 얼과 슬기를 재현 선양하는데 헌신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해 참된 교육 실현이라는 사명을 가지며 우리 선조들의 생활문화유산을 전시, 연구, 수립하여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전달하고, 세계 속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자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이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아이의 출산과 질병을 보호해주었던 삼신할머니, 일생의 가장 영광스러운 잔치로 여겼던 회혼례, 고려시대부터 지켜왔던 관혼상제. 우리 삶 속에 담겨있는 의식주 생활문화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
농업이 기본이었던 조상들의 생업수단을 알아 볼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와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과 신앙의례를 재구성 하였다.
특별전시실로 매년 새로운 주제로 소장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의 넓은 뜰에선 우리 고유의 태를 간직한 연못과 그 물속을 거처로 삼는 아름다운 수생식물, 사계절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너와집, 비각, 정각 처럼 우리 조상들이 지었던 건축물을 그 모습 그대로 만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문화공연이 상시로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전통과 현대와의 조화를 담은 구정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1937~2011, 유동룡)이 설계한 건축물로써 공연과 전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나무·흙·돌·바람에 따뜻한 온기와 생명을 담는다는 마음으로 개관한 구정아트센터는 1982년 구정미술관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구정아트센터로 재개관하였다. 구정아트센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모티브로 거북선 모양을 형상화하여 지붕을 만들었고 아산 일대 풍부한 돌을 활용해 돌담을 조성하여 만든 건축물이다.
관광요금
구분 | 개인 | 단체 |
---|---|---|
일반(대학생 포함) | 8,000원 | 7,000원 |
청소년 | 5,000원 | 4,000원 |
초등학생 / 유치원(만 36개월 이상) | 4,000원 | 3,0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 장애인 | 1,000원 | 1,000원 |
* 휠체어를 타고 오신 관람객은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 아산시민 신분증 소유자 개인 3,000원 / 단체 2,000원
* 시티투어 : 일반요금에서 50%할인
* 20명 이상일 경우 1,000원 할인
*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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