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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목
Just Art, Just Asan
80 x 60, 2024 전시장소. 그린브리즈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벨리'라는 공모전 주제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먼저 아산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은행나무, 이순신 장군, 신정호수공원'을 정했습니다.
'여행하고 싶은 아산'을 담아, 은행나무에 둘러싸인 신정호수공원과 그 중앙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있습니다.
'미래형 아트벨리 아산'을 담아 LED 스크린, AR 테크 등 신식 기술을 통한 예술을 가까이서 상호작용하는 사람들과 미래형 건축물들을 배치했습니다.
사람들의 복장이 한복 식으로 출력되는 문제를 바로잡고자 프롬프트를 수정하려 했지만, 미래에 아름다움의 기준이 한복에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특별히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아산의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며 미래형 아트벨리의 모습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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