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쯤 나무 선생님과 자연의 색 동화를 들으며 숲체험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설레이는 때가 생각이 납니다.
원 주변의 식물들 속에 야생화가 다양하게 피어 있었어요.
괭이밥의 노란꽃잎,
민들레잎의 초록잎,
달맞이꽃의 분홍꽃잎,
개망초의 초록잎,
쑥의 초록잎등 자연의 색을 종이 위에 문질러 보며 색을 칠해 봅니다.
"개망초야, 풀잎 하나만 빌려줘."
"와, 선생님 이렇게 초록색으로 나왔어요."라고 말하며
자연속의 식물에서 색을 찾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은 자연속에 푹 녹아듭니다.

이렇게 자연을 배우는 숲체험 활동을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며 있답니다.
다양한 숲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