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온천마을 부녀회(용화12통부녀회, 부녀회장 이현숙)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 지난 연초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 중 온천마을 백혈병 어린이 곽상철(남, 6세) 및 지난달 9월 17일 불의의 화재로 가옥이 전소된 용화8통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김준경(38, 가구원5명)에게 각각 30만원을 전달하여 실의에 찬 주민에게 용기를 북돋워 줌으로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으로도 백혈병 어린이돕기 및 관내 초등학교측과 협의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