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2촌을 시작하면서 초보 농부로 농사를 짓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무더위의 꺽임과 함께 농사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서 가을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외암민속마을에서 짚풀문화제 축제도 열리고 해서 남편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외암민속마을#짚풀문화제#계란짚꾸러미#추억#할머니#그리움#초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