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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민생 현안 챙기기' 행보 계속…2주 연속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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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유관기관, 산하기관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당부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산시 송악면 소재 소방과학연구실을 방문해 소방재난 안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아산시급식지원센터 소포장 시설에서 작업을 체험해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월 8일부터 각 읍면에서 실시되는 영농교육 참석과 더불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산하기관을 방문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시와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2주째 듣고 있다.

 

16일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 후 오전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급식실태 점검은 물론 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의 질적 삶 향상을 위한 기관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세현 시장은 16일 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시 “우리시는 먹거리에 관한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 급식도 아산 전체 푸드플랜의 한 부분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믿고 먹을 수 있을 때 소비가 늘어나고, 아산 안에서 소비가 늘어날수록 ‘맑은 쌀’, ‘맑은 배’ 등 아산 맑은 브랜드와 농특산물 전체 소비도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방문시에는 구내식당에서 공단 직원들 대상으로 “아산시민이 생활에 가장 밀접한 곳 중에 한 곳이 시설관리공단이다. 여러분이 제 역할을 해 주어야 아산시민도 아산시청도 편안할 수 있다. 특히 재사용, 재활용과 같은 환경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앞으로의 제 역할을 당부했다.

 

오 시장의 2주간 행적을 보면 ▲ 1.8 수자원공사 아산지사 ▲1.9 삼성디스플레이 정수장, 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 1.10 소방과학연구실 ▲1. 11 충남테크노파크 ▲1.14 충남TP 디스플레이센터 ▲1.15 에이시스(주) ▲1.16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관내 기업 등을 방문하며 소통하는 것은 시민의 여러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겠다라는 의지 표현으로 지역 내 현장 방문은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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