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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환형
고급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현충사둘레길 ~ 물안산(284m) ~ 꾀꼴산(271m) 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이며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물안·꾀꼴산성의 모습과 물안산에서 꾀꼴산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이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산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 있는 길이다.
# 염치읍,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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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선장독립만세길
보훈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조성하였고, 새롭게 조성한 소나무 쉼터와 농로 구간 도로 포장으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선장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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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환형
초급
장항선 구 철도길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 완료 후 오랫동안 운행이 중단된 장항선 구 철도길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둘레길을 완공했다. 아산의 옛 장항선 철도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변 관광지와 도심을 연계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온양1동,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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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외암마을 둘레길
외암마을은 예안이씨 중심으로 구성된 마을로 마을 앞쪽에는 넓은 농경지를, 뒤로는 설화산이 병풍처럼 막아주는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입구의 다리를 건너면서 장승을 비롯해 이끼 낀 나지막한 돌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을 체험하며 걸을 수 있다.
# 송악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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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86.1m
금산
금산 아래에는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금성마을이 있다. 금성마을은 ‘쇠재’라고도 하며 옛날 질그릇을 구웠던 곳이다. 동쪽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이충무공 묘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산의 옛 고을 터가 있다. 금산의 능선이 동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어 산세는 대체로 동서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 영인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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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99.3m
광덕산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명산으로 아산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이 크고 풍후(豊厚)하며 옛날부터 덕이 있는 산이라 하여 광덕산이라 부른다. 명산으로서 난리가 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마당 약수터, 장군바위 약수터 등이 있고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곡교천의 발원이기도 하다. 강당리 입구에는 강당사라는 사찰이 있다.
# 송악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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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84.0m
물안산
충남 아산시 꾀꼴산과 물안산은 백제고성 답사지로 잘알려져 있다. 두 산은 모두 200여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는 1,500여 년 전 백제를 지키기 위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산성이 남아 있어, 유적이 답사 삼아 찾을 만한 산이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 이미 폐성으로 남아 있었다 전한다. 현재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의 짧은 구간에 당시 쌓였던 성벽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 탕정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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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95.9m
고용산
초목은 없고 큰 돌만 많이 쌓여 있는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솟아 고용산이라 불리우며,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음은 물론 서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산이다. 특히 서해안 낙조가 환상적이며, 봄철에는 많은 진달래가 피는 산이기도 한다. 병자호란 때 이 지역 남녀모두가 이 산에 올라와 피난을 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에서 봉우리를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적병을 향하여 돌을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 영인면, 등산로